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트리거/랭크전 (문단 편집) ==== 진행 상황 ==== MAP의 선택권을 가지고 있던 아즈마 부대의 대장인 [[아즈마 하루아키]]는 부대원에게 맵을 고르도록 해서 선택된 맵은 눈내리는 시가지.[* 사실 아즈마는 애초에 바꿀 생각이 없었지만 [[코아라이 노보루|코아라이]]가 맵을 바꿔보면 어떠겠냐 제안을 해서 그걸 존중해 준 것. --[[오쿠데라 츠네유키|오쿠데라]]는 끝까지 만류 했지만--] 눈이 쌓인 MAP을 선택한 결과 다른 부대원들은 눈으로 인해 이동이 더디는 문제가 있지만 아즈마 부대는 설상전에 특화되어있어 눈에서의 전투 경험이 상당하기 때문에 기동력이 뛰어나 유리한 상황. 때문에 아즈마 부대의 유니폼도 눈 색에 가까운 [[보호색|흰색이다]]. 경기가 시작하자 여느때와 다름없이 각자 부대는 합류를 시도한다. 합류를 시도하기도 무섭게 [[키타조에 히로|키타조에]]의 --대충대충-- 메테오라가 작렬. 적의 위치를 레이더에 의존하여 발사했기 때문에 명중률이 매우 낮아 아무도 데미지를 입지 않았지만 폭발 범위가 상당했기 때문에 제법 귀찮은 상황이지만 [[니노미야 마사타카|니노미야]]가 아스테로이드로 이에 대응. [[에마 유즈루|에마]]는 아스테로이드로 키타조에의 공격에 반격하는 [[니노미야 마사타카|니노미야]]의 빈틈을 노려 아이비스로 저격해보지만 니노미야는 이미 예상한 듯 재빨리 실드로 방어해내는데 성공하여 에마의 위치가 들통나게 된다. 니노미야는 상대적으로 가깝던 에마와 키타조에를 추격하기 시작하고 [[카게우라 마사토|카게우라]]는 [[쿠가 유마|쿠가]]를 추격하기 시작하고, [[이누카이 스미하루|이누카이]]와 [[츠지 신노스케(월드 트리거)|츠지]]는 치카와 오사무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MAP의 중앙에 대원들이 조우하게 되어 대난전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한다. 합류를 하려는 [[미쿠모 오사무|오사무]]와 그 뒤를 쫒던 [[이누카이 스미하루|이누카이]]가 서로 조우하려 맞닥뜨리기 시작한다. 이에 오사무를 커버하러 재빠르게 합류하려던 유마 앞에 츠지의 센쿠 공격이 날아와 쿠가를 그 자리에 붙잡아 놓지만 츠지는 쿠가가 상대가 아니라면서 자리를 뜨자마자 같이 놀자는(..) 카게우라가 유마 앞을 막아선다. 눈으로 인해 기동력이 떨어지고 당장 엄호할 아군이 없어진 오사무는 아스테로이드로 건물의 벽을 부수고 눈이 없어 움직이기 쉬운 건물 안으로 대피하여 이누카이와 실내전을 하게된다. 이에 기다렸다는 듯 그 틈을 느리고 아즈마 부대의 [[코아라이 노보루|코아라이]]와 [[오쿠데라 츠네유키|오쿠데라]]가 건물 안으로 기습 공격을 해온다 기습으로 인해 이누카이의 팔 한쪽에 썰려나가는 데미지를 입었다. 그리고 곧바로 이누카이를 엄호하러 츠지까지 가세함에 따라 2:2:1의 형태의 전투로 변한다. 이누카이는 코아라이, 오쿠데라와 맞닥뜨리는 츠지를 엄호하려 하지만 실내의 특성상 좁은 공간으로 인해 엄호사격 각도를 벌리기 힘들기 때문에 불가능했다.[* 카자마 부대보다 연계가 좋다는 아즈마 부대는 사실 엄호가 어려운 실내전을 노려 눈을 피해 건물로 대피하는걸 유도해 내기 위해 눈이 내리는 MAP을 선택한 것.] 아즈마 부대의 둘이 가세함에 따라 서로 2:2의 양상을 띄게 되어 갑자기 [[아오안]]이 되어버린 오사무는 이 틈을 타 아스테로이드 공격을 시도하려고 하지만 건물 밖에서 날아온 아즈마의 아이비스 저격에 의해 폭사하여 베일아웃. 아즈마 입장에선 오사무가 보이지 않는 위치임에도 수 많은 벽들을 뚫고 제대로 적중했다.[* 벽을 관통할수록 탄환 궤도가 휘기 마련인데 아즈마는 저격 실력이 뛰어나기에 가능했던 기술] 오사무가 베일아웃 함에 따라 [[아마토리 치카|치카]]가 아즈마 부대원과 니노미야 부대원이 있던 건물로 아이비스로 포격을 시도하지만 전원 회피함으로 불발되었다. 이로인해 위치가 들통나자 자발적 베일아웃을 시도했지만 베일아웃 가능 범위인 60m이내에 적인 우연히도 아즈마가 위치해 있어 베일아웃에 실패한다. 결국 이누카이도 치카를 뒤쫒는 상황이 벌어지자 카게우라와 놀던(..) 유마는 치카를 엄호하기 위해 빠지게 되며 유마는 치카에게 그래스호퍼를 밟게하여 이누카이와 거리를 벌리는데 도와주었다. 치카를 쫒는데 정신이 팔린 이누카이는 [[에마 유즈루|에마]]의 저격[* 사실 에마 입장에선 적 부대원인 치카가 저격하기 쉬운 더 가까운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치카에 대한 사심으로 인해 뒤쫒던 이누카이를 저격하여 치카를 도와준 셈이다.]에 의해 어깨에 큰 데미지를 입었고 이 틈을 노려 어디선가 기습해온 카게우라의 스콜피온 공격에 베일아웃 한다. 이에 거리를 벌리게 된 치카는 성공적으로 자발적 베일아웃. 하지만 또 다시 위치가 들켜 에마를 쫒아온 니노미야의 공격을 받으나 치명상을 받지 않아 베일아웃하지 않고 건물 내로 추락하고 니노미야도 에마의 숨통을 끊어놓기 위해 건물 내로 따라 들어가 에마를 끝내 베일아웃 시키며 득점. 치카를 엄호했던 유마와 유마를 뒤쫒던 카게우라, 이누카이를 엄호하기 위해 이동해온 츠지, 그 뒤를 쫒던 오쿠데라, 코아라이 5명의 어태커가 우연히 조우하게 되어 대난전이 일어난다. 유마는 눈밭이라 기동력이 떨어지는 상황임에도 그래스호퍼로 코아라이와 오쿠데라의 공격을 피해 위로 회피했지만 유마가 위로 회피하던걸 예상한 아즈마의 저격에 의해 오른쪽 발이 썰려나간다.[* 이글렛 인줄 알고 집중실드를 펼쳤지만 라이트닝이었으며 한 발은 막았지만 시간차로 날아온 2번재 탄환이 발에 피격된다.] 발 한쪽이 없어지자 몸 안에서 스콜피온을 전개시키는 [[월드 트리거/트리거#s-3.2.1.2.1|브랜치 블레이드]] 형태로 코아라이와 오쿠데라의 공격을 방어하지만 이 틈을 노리고 공격해 온 츠지의 센쿠에 의해 왼 팔이 썰려나가 결국 큰 데미지를 입는다. 멀리서 현장을 보고 있던 키타조에는 또 다시 --대충대충-- 메테오라로 현장을 엎어놓으려고 시도하지만 이를 눈치챈 아즈마의 저격에 의해 메테오라 탄환이 막혀버리고 덩달아 키타조에도 아즈마에게 저격당하려고 할 찰나 갑자기 나타난 니노미야가 아즈마 부대의 점수로 주지 않고 자신의 부대의 몫으로 돌리기 위해 오히려 키타조에를 실드로 방어하여 아즈마의 저격을 회피했으나 곧바로 니노미아의 아스테로이드에 저격당하지만 베일아웃하기 직전 --대충대충-- 메테오라로 5명이 몰려있던 중앙에 폭격을 가하고 베일아웃하게 된다. 5명이 몰려있던 중앙은 폭격을 당해 엎어지게 되어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 틈을 타 카게우라는 오쿠데라의 허리를 토막내 버리고 쿠가는 츠지의 오른팔과 코아라이의 얼굴을 썰어버리고 오른팔을 잃은 츠지는 아즈마에 의해 베일아웃하게 되어 순식간에 3명이 베일아웃하게 되어 각 부대별로 한명씩의 인원만이 남은 상황. 이어 다시 쿠가와 카게우라가 대치하게 되자 이 틈을 노리고 니노미야는 하운드를 쏟아붓는다. 쿠가는 니노미야가 걸리적거리자 바로 니노미야를 쫒지만 역시 니노미야의 하운드에 의해 심각한 데미지를 입는다. 베일아웃하기 직전 니노미야에게 맨티스를 날리지만 실패하고 베일아웃. 쿠가가 베일아웃 하자 전장은 아즈마의 저격 위험 때문에 각 부대원들은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는상황이 되어 잠잠해진다. 이도저도 하지 못하자 타임업까지 존버를 하게 되어 타임아웃으로 경기는 종료. 해설자인 [[카자마 소야|카자마]]는 이번 경기는 대장이 아닌 대원들의 어시스트로 인해 득정이 된게 많았다고 평가했으며 동시에 오사무에게 개인 훈련만 해서 될 게 아니라 구체적인 수단을 준비해 두는 대장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라는 지적을 내리고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